후.. 인생 참
잡담 2007/06/30 01:41경남 함안경찰서는 21일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(절도)로 김모(15.무직.경기도 용인시 포곡면)군을 구속했다.
중학교 중퇴생인 김군은 지난 1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내 길가에 세워둔 100㏄오토바이를 훔친뒤 며칠 전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이모(15.중3년.함안군 거주)양을 만나기 위해 3일에 걸쳐 560㎞의 국도로 타고 18일 오후 8시께 함안군 군북면에 도착했다가 타지역 번호판을 의심한 경찰 검문에 의해 붙잡혔다.
김군은 그 동안 국도변 빈집이나 길가에서 새우잠을 자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갖은 고생을 했으나 결국 여자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.
(함안=연합뉴스) 김영만 기자
